이 책은 2011년 11월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역사문화원에서 주최한 〈예술 속의 의학〉 강연을 책으로 묶어 낸 것이다.최근 들어 의학이나 과학 전문가들도 인문학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다양한 인문학 공부 열풍이 불고 있다.책머리에 의하면 당시 강연시 "250여 명의 청중이 운집하여 유례없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한다.이제 의사들도 환자가 걸린 질병 자체가 아니라 환자와 인간에 대한이해를 돈독히 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리하여"의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총체적인 인간에 대한 이해에 도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사실 미국 얼 쇼리스가 창립한 클레멘트 코스 가 보여준놀라운 성과 이후,서울시가 〈휴먼 서울, 시민인문학강좌〉를 개설하여 역시 인문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서울시로부터 용역을 맡은 경희대학교는〈..
초등학생들에게 과학을 가르치는 교재로 오투 초등과학 6-2를 선택하였습니다.오투 초등과학은 각 단원의 내용이 한페이지에 간략하게 요약되어 있어서,초등학생들이 집중력을 흐트리지 않고 내용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객관식과 서술형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따라서 학생들이 문제를 풀면서 과학 지식을 습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문제들이 많아서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교재로 쓰기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각 단원마다 서술형, 논술형 문제들이 있는데 학생들과 토론하면서 풀 수 있습니다.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도서] 오투 초등과학 6-2 (2017년) : 5~6학년군 과학 4 | 편집부 | 비상교육실제 실험과 관찰하는 것처럼..
누군가 당신의 심장을 노리고 있다. 한 명만 죽어주면 서넛은 살리고도 남아. [공모자들]영화는 보지 않았다. 하지만 [인체쇼핑]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사람의 장기가 거래가 될 수 있는가 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갔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아가면서 내 주변에만 관심가지고 살기에도 벅차다. 그래서 놓쳐 버리는 것들이 많이 있다. 장기밀매도 그런 것 중 하나가 아닐까. 나와 직접적인 일이 되지않으면 놓치게 되는 가까이 하기에 먼 주제이다. [인체소핑]에서는 8장에서 "내 몸이 곧 자본인가"라는 주제로 장기매매를 다루고 있다.동남아어느 지역의 여성들은 생계를 목적으로 자신의 신장을 팔기도 한단다.수술이 잘 못되면 건강은 더 악화되고 가난은 더 심해진다. 조금 더 잘 살아볼까 위험을 무릎..
종합감기약에서 부터 스테로이드제, 혈압, 대사증후군, 당뇨에 관련된 약, 항암제, 수면제, 변비약 등 넘쳐나는 만병통치약들의 부작용. . 어찌보면 너무 극단적이진 않나 싶은 제목이었지만, 아는것과 모르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한번쯤 꼭 읽어볼 책이예요~~결론은 약에 쉽게 의지하지말고, 환경을 바꾸는 시도, 내 감정을 다스리고 생활습관을 바꾸는 시도를 해야 된다는 것~증상을 안보이게 숨기는 약의 효과를 믿지말고, 원인을 찾아 건강을 회복하자는 것^^약을 먹지 않아도 자연 치유력으로 병은 낫는다 여러 질병에 관한 약의 구성성분, 작용과 부작용, 약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 건강 안내서. 현대인들은 감기, 우울증, 두통, 수면장애, 비만,..
차오원쉬엔 지음, 전수정 옮김 ‘건냐오의 백합 계곡’ / 보림중국 아동문학 100년 대표선 14살 청소년기는 미래에 대해 목표를 세우고 꿈을 꿀 나이다. 꿈이 없을 때 방황하고 두려워하기도 한다. 나에게는 너무나 간절한 것이 다른 사람에게 비웃음거리가 되기도 하는 꿈.... 그런 꿈은 감추어 둔 채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보장된 꿈만 꿔야 잘했다고 말하는 어른들 앞에 건냐오는 당당하게 집을 나선다. 그곳은 학교도 없고, 학원도 없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음악의 길로 들어선 서태지를 잘못된 꿈을 꾸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처음으로 혼자 사냥에 나선 건냐오가 자신을 비웃는 듯 따라다니는 독수리에게 분노가 치밀어 독수리를 쏘아 죽인다. 그러나 독수리의 애절한 눈빛에 끌려 다가가보니 다리에 묶인 천이 보..
일단.... 표지는 이쁩니다.내용 레이아웃도 맘에 듭니다.그러나 내용의 진행성이 엉망입니다.설명 또한 빠지거나, 설명과 다른 캡쳐화면이 문제입니다.한 두 군데가 아닙니다.현직 컴퓨터 강사로서 이런 교재는 다시 채택하기 어렵습니다.교재 제작 후 오탈자나 교정된 내용을 홈페이지에 올리지 않는다는교학사 측의 답변도 들었습니다.결국 새로 재판된 책을 사라는 말이더군요.물론 머 다시는 교학사 교재 구입하지 않을 것이지만,좀 무책임하다는 생각만 드네요.실습 위주의 따라하기 구성으로 기본 기능 및 실무에서 꼭 필요한 예제 중심으로 실습 체계를 구성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일선에서 강의하면서 학생들의 집중적인 질문을 받았던 핵심사항들에 관한 코너를 만들어 놓아 학습 능률을 배가 시켰..
우선 보르헤스를 초기에 국내에 번역한황병하 씨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이 책은 보르헤스로 들어가는 현관과 같은 책이다. 나보코프가 쓴 문구가 책을 뒤집으면 참 적절하게 박혀있다. 그 아름다운 현관을 열고 들어가면 집이 없다.나는 보르헤스를 읽고 나서 도서관에 들어가면 각각의 책들이 하나하나의 청사초롱처럼 반짝이는 것 같아 그 길을 걸어서 올 누군가를 기다려야만 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90년대 후반 한국지성계에 하나의 유행기호처럼 떠오른 보르헤스의 단편소설전집중 그 첫번째권. 불한당들의 세계사 픽션들 알렙 칼잡이들의 이야기 셰익스피어의 기억 총 5권으로 완간되어 있다.1954년판 서문 제1판의 서문 잔혹한 구세주 라자루스 모렐 황당무계한 사기꾼 톰 카스트로 여해적 과부 칭부정한 상인 몽크 이스트맨 냉혹한 ..
키작은 형사 베르호벤이 등장하는 이야기다.도시에 설치된 폭탄. 그의 요구는 수감된 어머니와 함께 떠나게 해달라는것. 마치 어머니와 아들의 끈끈함이 무언가를 보여주는것같지만 ㅡㅡ 결코 그리 단순 할수는 없지.아들의 행복이 싫은 엄마. 아들에게 집착하는 엄마.아들은 결국 엄마와 함께 끝내기로 한다.일본 소설속에 자주등장하는 비극적인 가족의 이야기다.음.....반장님의 매력보다는 사건도 단순하고베르호벤 외전 이라는 말이 이해가 되는구나.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남자와 모든 것을 가지려는 여자두 사람의 싸움에 도시의 운명이 걸렸다.파리 시내 한복판에서 사상 초유의 폭탄 테러가 발생한다. 범인을 자칭하며 스스로 경찰을 찾아온 한 청년. 그는 연쇄 테러를 예고하며 폭탄을 숨긴 위치를 알고 싶으면 살인죄로 수감되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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