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s of Beedle the Bard는 국내에는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 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진 책이다. 해리포터의 스핀오프 작품이며 원작에서도 헤르미온느가 번역하는 책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5개의 이야기가 수록되어있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팬이라면 관심있게 읽을만한 동화같은 책이다. 해리포터의 이런 스핀오프 작품들은 해리포터 세계관에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으로 다가온다. 외서지만 다섯개의 짧은 이야기를 다뤘고 책도 얇은 편이라 천천히 읽어도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표지부터 무게, 두께 모두 마음에 든다「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가 번역하고, 호그와트 교장의 동의로 세상에 나온 책!마법 세계의 옛날 이야기는 모두 이 책에서 나왔다!조앤 K. 롤링이 전하는 아주 특별한 동화 선물 음유시인 비들의 이야..
가끔은 내 자신에 대한 위로의 말로 그까짓 이라는 말을 자주 쓰곤 합니다. 그까짓 이란 말은 상대방 혹은 상황을 애써 외면하고 싶은 마음, 나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부합된 단어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그까짓이라 치부하려 했던 것들이 자꾸만 신경쓰이고 내 인생에 개입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라임 청소년 문학 26번째 이야기 《그까짓 개》의 주인공 필중이가 겪게 되는 사건처럼 말이죠.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중학교 1학년의 봉필중이 싫어하는 건 수학, 엄마 잔소리, 잘난 척하는 동생 필서, 무진장 바빠 아빠, 옆집 재동이 형, 세상의 온갖 소음 등입니다. 그중 단연코 싫은 건 어제부로 집에 오게 된 똥개 참치입니다. 참치를 좋아한다고 참치가 된 그까짓 개는 필중이네 옥상에서 살게 되었어요. 참치 산책, ..
촛불을 흔들리지않게하기위해서는 어덯게헤야하는가 우선그것을 바람이 없는곳에 옮겨두어야할것이다 이세상의 번외와 가지가지유혹속에서 욕망을 억제하는 길을 찾기란무척어렵다 우선유혹없는 곳에서 계울을 정하라 다음에 목적을 세우라 그리함으로써 우리는 여하한유혹에부딪힐지라도 그것과 싸울수있는 힘을 가지게되는 것이다 조용한것은 조용한대로 놓아둘수가있다 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하지만 가장 소중한 선물은 우리의 시간, 친절, 때로는 필요한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평소에는 이런 것들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지만 그것들이 필요..
연애의 이면 ㅡ이영훈 내게는 사랑이지만 다른 쪽에는 폭력이거나 상처거나 상실을 부르곤 하는 것이 사랑이 가진 또하나의 얼굴이라고 얘길해주는 소설 .내가 간절히 갖고 싶은 사람의 곁에 누군가 있다면 , 혹은 누군가 나를 원하는데 이미 이쪽엔 누군가가 옆에 있다면 , 대부분의 경우는 지저분한 감정과 치열한 시간 상처와 별 의미없는 트로피같은 상대를결국 얻게 되고 그것이 영원하다면 참으로 좋겠지만 , 감정이란 언제나 그 순간에만 진실과 성의를 다하는 법이어서 시간이 지나면 왜,언제 , 무엇때문에 그토록 간절했나를 미쳤었다고 자책하며 서로에게 비수를 날리는 때가 오기도 하는것이 바로 그 웃픈 사랑이다 . 그러니바로 그 사랑이 아니면 얘기 할 게 없는 미침의 순간 , 그 이면에 대한 얘기 이기도 할 것이다 .어리..
이책을 처음접했을때 정말 우리학교 교과서가 이렇게 서술되어 있다면 어떤 문제집도 사교육도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뭐랄까?시중에 나와있는 사교력 학습지 같은 생각도 든다.그걸 생각하면 정말 저렴한 학습지인셈이다. 아마 그것보다는 문제양은 많지 않지만 훨씬 더 좋은 내용이라고 말하고 싶다. 특히,나는 그동안 문제집이나 학습지를 보면 다~~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어서 식상하던차에 이렇게 다양하면서 아이가 재미있게 엄마표 공부를 할수 있다는게 신기했다. 특정 학년만이 아닌 두루두루 다양한 사고력을 이용한 도형공부와 맨 마지막에 활동지도 아주 재미있게 구성되어있다. 오리고 만들다보면 도형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수학과목으로 자리하지않을까? 4~6학년용이라고 쓰여있는데 내 생각에는 저학년부터 해도 무..
뉴 52 저스티스 리그 1권 입니다.뉴52저스티스리그는DC엔터테인먼트프레지던트이자최고개발책임자제프존스가스토리를쓰고DC코믹스공동발행인인아티스트짐리가그렸습니다.이것만봐도,dc코믹스가이작품에많은공을들이고있다는것을알수있습니다.이작품은일종의리부트개념으로여러설정을통합(?)하여새롭게진행되는스토리라인으로알고있습니다.영화저스티스리그가흥행실패로언제다시나올지알수없는상황에서dc코믹스의저스티스리그팬이라면재미있게보실수있을것같습니다.게다가작화가아주세련되고화려하여보는맛이있습니다.다시 만난 7인의 저스티스 리그리부트의 묘미주요 캐릭터들이 전부 나오기 때문에 뉴 52! 저스티스 리그 Vol. 1: 탄생 은 뉴 52!를 처음으로 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작품이다. 특히 리부트 이후 각 히어로마다 성격에 크고 작은 변화가 생겼는데 이를 보는 ..
만화책을 다 샀는데, 한 번에 보지못하고 있다. 까라마조프 형제들은 출장 때 읽으려다가 팀장 녀석이 갖고가서 흐름이 끊겨있다. 천천이 볼 생각이라 다시 만화책을 본다.팔자나 관상이 결정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를 보면 그런가?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보면 통계라고 생각한다. 이런 얼굴 형상이 이런 경향이 있다는 것 아닐까? 풍문으로 들은 이야기중에 AI로 관상을 본다고 한다. 수학을 잘 하는 얼굴, 언어를 잘 하는 얼굴이 나온다고 한다. 그럼 이런 AI가 관상가보다 잘 볼까? 글쎄 알 수 없다. 사람은 태도, 언행을 통해서 품격을 본다. 기계가 그런것까지 분석할려면 한참 뒤의 미래에나 가능하지 않을까?관상을 보는 이야기를 보면 "이왕이며 다홍치마"라는 생각이 든다. 색도 좋아야하고,..
출간된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유익한 도서! 유시민 작가님이 추천하는 필독서로 유명한 책이에요. 방송프로그램 알쓸신잡의 책버전이라고 느꼈어요. 이미 알고 있는 일상의 내용도 과학과 연결지어 쉽고 재밌게 적혀있어 읽는 내내 지루한 틈이 없어요. 이 이상 어려워지면 저에게는 좀 힘들더라구요. ㅎㅎ 지식을 쌓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책입니다. 중고등학생들에게 특히 추천입니다.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가 10주년을 맞아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출간 당시 이 영민한 과학 교양서는 분야를 넘나드는 통합적 지식과 사유를 보여주며, 선생님이 제자에게, 부모님이 자녀에게, 선배가 후배에게 권하는 최고의 과학책 으로 사랑 받아 왔다. 이제 10년간 21세기 최고의 교양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는 그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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