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과 따러 갈래? 책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이 책도 함께 주문했는데 아이도, 저도 즐겁게 보고있어요. 일단 등장하는 토끼 캐릭터가 표정도 귀엽고몸짓도 되게 사랑스러워요~텍스트로 봐서 목소리는 걸걸한 아재 목소리가 날 것 같지만ㅋㅋ일단 그림 자체는 귀여워요.안그래도 아이가 토끼를 좋아해서인지이 책 보는거 정말 좋아하구요~읽어달라고 가져올때부터 책을 흔들려 가져와요 ㅋㅋ책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은, 영리하고 유쾌한 책! 나랑 스키 타러 갈래? 는 책이 그저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이 가능한 뉴미디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이다. 그 동안 출판업계는 책이 가진 2차원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왔다. 플랩북을 통해 독자의 물리적인 행위를 유도하기도 했고, 입체북을..
예쁜 표지에 이끌려 별고민없이 구입했어요 ㅎ생각보다 작고얇긴한데..그동안우리나에서 출간된 수채화들은 크기도 크거나 보통이고 여백도많아서 두께감도꽤있는편인데 이책은 알차게 꽉디ㅡㅁ긴 느낌잉네요작고 귀여운 그림들이 옹망졸망 있어서 아기자기한느낌을 주는것같아요~~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보고 그리기 좋은것 같습니다.그리없렵지않은 내용과 그림 들 덕분에 초보인저도 쉽거 따라서 그릴수 있겧어요투명 촉촉 감성 수채화 에 실려 있는 그림들은 네댓 개의 수채화물감과 붓 두 자루로 그린 것들입니다. 수채화에 필요한 기초 도구 소개부터 시작하여 점선, 알파벳, 숫자 그리는 방법과 실용적인 테크닉, 그리고 마지막으로 33개의 서로 다른 주제의 예시들을 통해 구도 분석부터 밑그림, 채색 과정과 주의할 점을 상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전에 `태도에 관하여`라는 책을 읽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지고 나의 태도에 반성도 했기에 이번엔 이 책을 읽어봤습니다 이 책도 삶의 태도에 대한 책입니다 회사에서의 태도만을 말하는 책인가 했었는데 목차를 보니 사과하는 것 , 단순하게 생각할 것 등 삶을 살아가는 태도에 관한 것들이라 제목이 의아했었는데 책을 읽다보니 예시로 나오는 것들이 대부분 회사에서 겪거나 동료분들의 이야기여서 제목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역시 책을 읽으면서 저의 태도에 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반성할 수 있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프롤로그에 있었던 `오늘 나의 태도가 내일의 내 인생이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퇴근길, 다시 태도를 생각하다 퇴근길에 하루를 되짚어 보며 ‘그때 그 태도가 아니었다면 달랐을까’하고 생각될 때가 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전거 도둑 이라는 제목은 박완서의 작품, 또는 김소진의 작품으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리타 프틀이라는 작가가 쓴 소설이다. 역시 닉 이라는 주인공이 성장하면서 겪는 에피소드 중심으로 쓴 성장소설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오빠한테 배운 축구 동작을 보여주려다가 케이티가 벽난로 집게로 텔레비전을 후려치다가화면이 깨진 텔레비전을 드웨인 아저씨라는 사람이 운영하는 전당포에 가지고 오면서 시작된다. 위탁부모를 화나게 하고 싶지 않은 닉과 케이티는 텔레비전을 고칠 돈이 필요했고 드웨인 아저씨라는 사람은 그 사실을 이용하여 닉과 케이티에게 자전거를 훔쳐오라고 시킨다. 이 책의 주인공 닉 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다리를 절뚝거리게 되었는데자전거를 타면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는 것 같아..
이 책의 주인공인 환희와 같은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이 책을 읽으며 오히려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일식을 관찰하러 올라갔다가 우연히 무당벌레가 떼로 죽어있는것을 관찰하게 되는 환희. 그후 관찰에 관찰을 거듭해, 아파트 옥상의 강한 조명등이 원인이 되어, 무당벌레들이 몰려들었다가 모두 타죽게 된것이라는걸 알게 되면서 관리실을 찾아 옥상 조명등을 소등해줄것을 요구 하지요. 그후로 혼자 구청까지 찾아가는 환희의 모습을 보면서 놀랍다 못해 야물치고 당찬 모습에 입이 딱 벌어지더군요. 사실 좀 부러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이렇게 야무지게 키울수 있을까. 그 뒤에는 환희 어머니의 자식을 키우는 방식이 남달랐습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자기 기준으로 자식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습니..
정말 한 권을 읽었지만 열권 이상을 읽은듯 합니다.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서 부터 알퐁스 도테의 작품들, 토마스 만의 묘지로 가는길... 마지막 이중의 희생까지... 40 가지의 단편들은 제목을 보면 한번쯤은 들어본 유명한 작품들이죠. (교과서 수록 작품을 취우선 순위에 올렸다고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언제 어디에서든 한번쯤은 중요하게 만나게 될 소설들이라 생각됩니다. 읽지 못했다면 망신한번 당할만한... 책은 단순히 스토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 아니라 전문을 담고 있습니다. 작품을 읽기 전에는 우선 작가와 작품 세계, 작품 정리, 구성과 줄거리, 생각해 볼 문제 코너를 제공합니다. 특히 생각해 볼 문제 에서는 글의 주요 포인트를 깊이있게 생각해 볼 시간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글에서 무엇이 무엇..
매일 한 캐릭터씩 따라 그리더니 정말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ㅎㅎ 이번에 학교 그림대회에서 금상을 받아왔다니까요^^ 미술학원도 안보냈는데~ 대신 좋아하는 책 사달라고 하면 잘 사줍니다. 초반엔 따라 그리기 만큼 실력이 느는 게 없는 것 같아요.《만화 쉽게 그리기 - 애니메이션 캐릭터 드로잉》은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들과 거기에 나오는 여러 스타일의 캐릭터들을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러한 캐릭터들을 얼마든지 무한하게 변형할 수 있는 템플릿을 제공한다. 템플릿이란 오리지널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데 기본 바탕이 되는 형태(폼)을 말하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들도 이러한 템플릿을 이용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보이는 캐릭터의 머리와 몸통, 비율, 의상 등을 그린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작가들이 쓰는..
두뇌개발 육성 프로그램. "드래곤 빌리지 결계의 2저편 두뇌게임1 " 입니다~~ 즐겨라~! 바꿔라~! 도전하라~~!! 오호~~ 요책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게임 내용과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창의력 개발 학습교재라네요~~ 놀이와 게임을 결합한 다양한 영역의 퍼즐은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 아이들의 창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네요~~~ 우와~ 이 책은 50개의 기본 퍼즐과 50개의 두뇌 배틀 퍼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수리, 논리, 과학, 언어 등 다양한 영역의 기본 퍼즐을 풀고나면 한단게 업그레이드된 퍼즐 배틀이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이 지루할까봐 인기 절정의 그래곤 빌리지 게임을 배경으로 놀이아 학습을 함께 해요~~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흥미 진진한 스토리가 아이들의 눈길을 끌어요~~ 상, 중, 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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