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
책을 읽으며 그동안 철학이란 분야에 있었던 오해를 다 풀었다는 생각이 든다. 철학은 어렵고 지겹다는 생각을 접할 때마다 했었는데, [청소년을 위한 인성인문학]을 통해 이제껏 제대로 된 철학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는 인문학을 인간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철학 또한 한자어를 풀어 생각하면 밝을 철에 배울 학자를 써서 무엇인가를 밝게 하기 위해 배우는 학문이라는 의미임을 알려준다. 영어로 풀이한 철학 또한 필로스와 소피아의 합성어로 지혜를 사랑하는 학문이라고 하니, 철학이 결코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 제대로 된 뜻을 통해 알게 됐다. 사랑과, 지혜, 밝음을 공부하는 학문, 사람이라면 누구나 위에 말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갈망하고 원하기에, 철학이란 학문이 절대 누군가의 ..
카테고리 없음
2024. 1. 27. 18: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2010 제1회 젊은 작가상 수상 작품집
- 하루 1분 눈 마사지
- 웃음 임상치료의 실제
- 창업에 미치다
- [세트] 미우라 노인의 기담 (전3권)
- 최신가요대백과
- 양손잡이 민주주의
- 배트맨 Vol. 8: 슈퍼헤비
- 사춘기 내 몸 사용 설명서
- 150장의 명화로 읽는 그림의 역사
- 흑룡전설 용지호
- 닉 부이치치의 허그 HUG
- 초일류 브랜드 100
- 대학 생활 사용 설명서
- 사는 기쁨
- Gojira (고지라) (한글무자막)(Blu-ray) (1954)
- Sapiens + Homo Deus 세트 (사피엔스 + 호모 데우스 원서 세트)
- 뉴욕 쥐 이야기
- 더 타겟 (The target)
- 예비중 영어 구문독해 30문장
- 2013 개정판 국어 교과서 작품 읽기 중1 시
- 너 없이 걸었다 - 걸어본다 05 뮌스터
- 여기는 조선시대 1권
-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영어 교과서 1
- 다 빈치의 위대한 발명품
- 개념+유형 중등수학 1-1 기초탄탄 라이트 (2017년)
- 무지개 물고기!
-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 날 좀 도와 줘
-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 Book 6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