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 헤드헌터

고학년이 되면, 아이들이나 부모들이 부쩍 진로교육에 중점을 둔다. 이런 저런 진로 책들을 권해보게 되지만, 솔직히 대부분 책들이 좀 두껍게 되어있고, 내용의 특성상 책이 좀 딱딱하다. 헌데, 이 주니어 김영사 ,직업교과서 시리즈 중 하나인 , 교수 /헤드헌터 책은,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으면서도 모든 궁금한 내용을 다 갖추어서 좋다. 아이가 부담이 없어 , 제자리에서 여러 직업군을 두로 읽어보고 이것 저것 질문을 한다. 무엇보다도 , 어른들에게 조차도 2-3년 전에나 알게 된 헤드헌터와 같이 , 비교적 최근의 직업들도 많이 다루고 있다. 또, 한권에 묶여 있는 직업들이 다소 다른분야의 직업들이 묶여 있어, 아이가 꿈꾸는 분야를 보다가, 다른 분야도 알게 되어, 꿈을 좀더 확장해서 보거나, 다른 분야에도 자..
카테고리 없음 2023. 4.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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