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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이 필요해!

ksub 2020. 11. 26. 06:02

예절이 필요해!

예의없는 동물친구들이 나와 예절을 가르쳐주네요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오고 글도 간단해요3세부터 7세에게 딱인 이 도서는 지금 3세인 조카에게 선물했어요항상 서점에 가면 아이 연령에 맞게 준비해 둔 코너에 가서 아이에게 주고 싶은 도서를 찾아보거든요이번에 눈에 띈 도서는 코딱지 코지와 예절이 필요해 였어요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니면서 차례차례 순서를 기다리는거를 배워오는등 좋은점도 많지만 친구가 마음에 안든다고 싸우고 욕심을 부리는 행동도 생겨 예절이 필요해를 먼저 구매했어요영특한 아이니 책을 읽으며 잘 설명해주고 어린이집에 가서 또 싸우는 일이 없길 바래요책 읽는것도 좋아하고 택배로 선물받는것도 좋아해서 책은 항상 택배로 배달시키니 책 선물받아 그 자리에서 읽어주세요~하면서 한권씩 뚝딱하고 읽어요

무례하고 버릇없는 모든 아이들을 위한 웃기는 동물들의 좌충우돌 예절 이야기! 방귀를 뀔 때도, 콧구멍을 후빌 때도, 간식을 먹을 때도 예절이 필요해! 짓궂은 토끼, 익살스러운 사자, 어설픈 하마, 부루퉁한 곰, 토끼에게 당하기만 하는 거북과 코끼리까지, 별난 동물들이 모였습니다. 아무 데서나 콧구멍을 후비고, 큰 소리로 트림을 하고, 엉덩이를 긁는가 하면, 음식이 맛이 없다고 퉤 뱉어 버리고, 혼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를 약 올리고, 아이스크림을 먼저 먹겠다고 앞 친구를 뻥 차고 새치기를 하는 등 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하나같이 웃기고, 버릇없고, 무례하기까지 합니다. 예절이 필요해! 는 식사 습관, 위생 관리 등 자신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기본 생활 습관에서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과 조화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기본적인 예절에 이르기까지 꼭 지켜야 할 약속,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 무엇인지 간단하고도 명확하게 알려 주는 생활 습관 사전입니다. 세계 3대 백과사전 출판사 가운데 하나인, 150년 전통의 라루스 출판사와 위트와 개성이 넘치는 그림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필립 잘베르가 만나 신선한 방식으로 예절 이야기를 풀어냈지요. 사전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 하지 마라. 와 같은 지침이나 일방적인 규칙을 늘어놓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는 그림과 상황들을 제시하여 어린이집, 유치원 같은 작은 사회에 첫발을 내디디며 갓 또래 관계를 시작하고,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며 사회성을 키워 가는 3-7세 유아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절 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실천할 수 있는 유쾌한 그림책이지요. 예절이 필요해! 와 함께 즐겁게 예절을 실천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법을 유쾌하게 아이들에게 알려 주세요! 참, 예절이 필요한 어른들도 꼭 함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