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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스톤 아르센 뤼팽 전집 세트

기존 소설들의 캐릭터 틀을 깬 작품이자 매력적인 도둑으로 사랑받았던 명작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국내에 번역되어 출판된 아르센 뤼팽 전집 시리즈는 여전히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그렇지만 원작 번역된 것만해도 뤼팽 시리즈를 다 읽어보려면 요즘 같은 시대 지갑에 엄청 부담이 된다.그래서 필자는 코너스톤의 아르센 뤼팽 전집을 추천하는 바이다.최근에 아르센 뤼팽의 독보적 존재 성귀수씨가 숨겨진 미판본을 구해 다시 세계 최초로 번역하여 완성을 한 끝판왕 아르센 뤼팽 시리즈가 있지만(본고장인 프랑스는 뭐했나?), 그거 전집 10권 다 사면 30만원이 증발하게 된다.이런 이유로 아르센 뤼팽의 팬이 아니라고 한다면 20권에 7만원도 넘어가지 않는 말그대로 가성비 끝판 코너스톤 출판 책을 읽고 나중에 완역판을 고민해보라는 것이다.아르센 뤼팽은 괴도 신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많은 창작물에도 패러디와 모티브가 됐을 정도로 매력만점인 캐릭터이다.첫 등장부터가 독자들의 반전 통수를 때리는 작가의 기법으로 그 당시로서는 매우 신선하고 충격적이였을 것이다. 경찰을 골탕먹이는 도둑이 되는가하면, 사랑할 땐 열렬히 사랑하는 로맨티스트이자 범죄자를 잡는 탐정으로 되기도 한다. 직업이 도대체 몇 개인지 모르겠다.뤼팽은 철칙이 있는데 나름 의적이라는 명분으로 부자와 부도덕한 사람의 물건만 훔친다는 것. 그리고 살인과 폭력은 자제 한다.엉뚱하게도 작 중에는 우리의 명탐정 셜록 홈즈(헐록 숌즈)를 등장시켜 주인공 뤼팽과의 대결에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 때문에 모리스 르블랑의 작품성을 떨어뜨렸다는 비판도 있다.그렇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모험소설의 본보기가 된 셈이니 역사에 남을 문학사적 작품이다.

아르센 뤼팽 20궈너 세트 상품입니다.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 - 아르센 뤼팽 전집 01
아르센 뤼팽 대 헐록 숌즈 - 아르센 뤼팽 전집 02
기암성 - 아르센 뤼팽 전집 03
813 - 아르센 뤼팽 전집 04
수정마개 - 아르센 뤼팽 전집 05
아르센 뤼팽의 고백 - 아르센 뤼팽 전집 06
포탄파편 - 아르센 뤼팽 전집 07
황금 삼각형 - 아르센 뤼팽 08
서른 개의 관 - 아르센 뤼팽 09
호랑이 이빨 - 아르센 뤼팽 10
여덟 번의 시계 종소리 - 아르센 뤼팽 전집 11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 - 아르센 뤼팽 전집 12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 외 - 아르센 뤼팽 전집 13
바르네트 탐정사무소 - 아르센 뤼팽 전집 14
비밀의 저택 - 아르센 뤼팽 전집 15
바리바 외 - 아르센 뤼팽 전집 16
두 미소를 지닌 여인 - 아르센 뤼팽 전집 17
사교계단속반 형사 빅토르 - 아르센 뤼팽 전집 18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의 복수 - 아르센 뤼팽 전집 19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외 - 아르센 뤼팽 전집 20